코로나의 확산여파로 현재 많은 사람들이 면역 건강에 더욱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면역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건강식품에 많은 관심을 두는 분들은 락토페린을 익히 들어봤을 것입니다. 단백질의 일종으로 알려진 락토페린은 모유와 우유등에 풍부합니다. 이런 락토페린이 과연 무엇이며, 우리 건강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봅시다.

목차
1. 락토페린이란?
2. 락토페린의 효능
3. 락토페린의 부작용 및 섭취가이드
4. 마무리
1. 락토페린이란?
‘락토페린’은 사람과 젖소의 초유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항바이러스, 항균성을 띈 물질로 현재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면역 성분입니다. 락토페린은 락토와 페린의 합성어로, 락토는 젖 또는 우유를 나타내는 영어 접두사이며 페린은 철과 결합하는 단백질이란 뜻입니다. 락토페린은 젖소나 사람의 초유에 많이 들어 있으며, 적은 양이긴 하지만 침, 눈물, 혈액 등에도 락토페린이 들어 있습니다. 많이들 들어보셨을 '초유'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으로 말 그대로 첫 번째 우유 또는 모유를 뜻합니다. 초유는 임신 후반기부터 만들어지며, 출산한 지 2~3일 정도까지 나오는 성분으로 락토페린은 초유에 들어있는 필수 아미노산등과 함께 초유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2. 락토페린의 효능
1) 항균 활성
락토페린은 박테리아, 곰팡이, 그리고 바이러스에 대해 광범위한 항균 활성을 보입니다. 그것은 철분과 결합하여 미생물의 필수 영양소를 빼앗아 성장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락토페린은 또한 병원균의 세포막을 파괴함으로써 직접적인 항균작용을 합니다.
2) 면역 강화 및 조절
모유에 많이 들어있는 락토페린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면역 기능이 개선, 전신 염증성 바이오마커가 감소에 도움이 되며, 락토페린이신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생후 첫 6개월 동안 완전 모유수유를 권장하는데 모유를 오래 먹은 아이들이 면역력이 강하고 병치레가 덜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락토페린이라는 연구 결과 또한 있습니다.
3) 항염증 특성
락토페린은 염증이나 세균이 성장할 때 꼭 필요한 철분을 차단하여 염증 조절에 직접 관여하여 세균과 철의 결합을 억제하고 유익균은 강하고 더 잘 증식하게 만들어 장 내 환경을 개선시키는 등 장내 염증을 생기는 것을 방지합니다.
4) 항바이러스 활성 및 항암효과
락토페린은 단순포진 바이러스,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HIV), 그리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를 포함한 특정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이러스의 부착과 숙주 세포로의 진입을 방해하여 바이러스 확산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락토페린은 잠재적인 항암 효과에 대해 조사되었습니다. 그것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특정 암 유형에서 세포자살(프로그램화된 세포사)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락토페린은 또한 암세포에 대한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5) 체중 감량, 피부 건강
락토페린은 철을 흡착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억제합니다. 이를 통해 몸속의 염증을 줄이고, 지방 세포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락토페린은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이기도 합니다. 또한. 락토페린은 청소년기 여드름 및 성인 여드름과 피부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상처 회복에 필수적인 섬유아세포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3. 락토페린의 부작용 및 섭취가이드
현재까지 보도된 락토페린 관련 부작용은 피로감, 변비, 피부발진, 식용 감퇴, 오한 등이 있습니다. 또한 유제품에서 영양 성분을 추출하여 만든 식품이기 때문에 유제품과 마찬가지로 많이 먹다 보면 복통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락토페린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피하려면 하루 200~400mg의 권장 복용량을 준수하는 것이 좋으며, 자기 전에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잠을 잘 때 위장 운동이 상대적으로 활발하지 않아서 락토페린 흡수가 용이하고 복통이 유발될 가능성도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단,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체질상 락토페린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을 거쳐 락토페린 섭취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마무리
코로나 확진이 후 몸의 면역력이 크게 떨어짐을 느껴 락토페린을 매일 저녁 잠들기 전 섭취 중입니다.. 섭취 후 환절기 감기나 잔병치레등이 줄어들고 있음을 느끼며, 같이 섭취한 건선의 동생의 피부 발진도 많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요새는 다이어트와 관련하여 락토페린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면역 관리 및 건강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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